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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US 2015

전시주제 : DDP DRESS IN SEOUL

주제설명 : 산과 물이 있는 도시, 서울. 서울의 도시화는 서양의 평면도시의 개념을 적용하여 기존의 산을 깎고 물길을 막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 시민들에게 무분별한 개발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었고, 해결보다는 성장에 초점을 두면서 문제는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 건축 선언을 발표하고 총괄건축가를 임명하는 등 기존에 없던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1925년 일제강점기에 건설되어 83년간 한국 근대사의 빛과 그림자를 함께했던 동대문 운동장. 2007년 12월 동대문 운동장은 철거되고 그 자리에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가 건설되었습니다. 역사적 의미가 깃들어 있는 이 자리에서 서울의 정체성을 알리고자 합니다. 이번 축제의 마스터플랜은 현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집중되어 있는 인구밀도를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방향으로 분산시켜 사이트 전체가 활기를 띨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디디피, 서울을 입다"라는 주제로 서울 곳곳의 지역적 특성을 디자인 요소로 가져와 창의적인 파빌리온을 전시합니다. 이를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정체성을 알리고 앞으로 서울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야외전시로 진행되며 누구나 즐기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건축과 예술의 경계에서 재미를 찾아가는 즐거운 축제가 될 것입니다.

전시일정 : 2015.05.21 ~ 2015.05.31

전시장소 : DDP_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세종대학교 작품주제 : 노량진 블루스

세종대학교 작품설명 : 의자+의자+ ··· + 의자

노량진의 수험생들은 입시 및 취업준비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그들의 꿈을 향해 나아간다. 우리는 그들의 스트레스를 건축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또한 그들의 스트레스가 작게나마 해소되는 과정까지 건축적 언어안에 담아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그들의 스트레스를 표현해 낼 수 있는 상징적 오브제로 '의자'를 선택하게 되었다. 의자는 두가지 상반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실질적으로 수험생들이 공부를 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장소이기 때문에 '압박감'을 느끼게 하는 매개체이다. 반면에 심신이 지친 사람들에겐 편안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해 주는 기능도 동시에 한다. 의자의 양면성을 파빌리온에 담아, 외부적으로는 노량진에서 가져온 '스트레스'의 의미로서 시각적으로 튀어나오거나 폭발적인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의도하고, 반면에 내부 공간은 평소에 DDP나 타 공간에서 쉽게 느끼지 못했던 부드러운 촉감과 공간감을 형성해 외부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자연스레 해소할 수 있는 '안락함'의 공간을 만든다.

세종대학교 전시 팀원 : 박미영, 송기득, 박상민, 최재영, 전진아, 정수영, 이용주, 이승현, 강석재, 곽은진, 김재희, 김희곤, 이승용, 임차경, 정은주